일반 다이어트 또는 저탄고지(LCHF)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설탕 첨가가 안 된 음식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다행히도 설탕의 단맛을 제공하면서 열량이나 탄수화물 함량은 매우 낮은 설탕 대체 감미료가 있습니다. 어떤 감미료가 있는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설탕 대체 감미료 TOP 4
다이어트 그리고 특히 저탄고지 다이어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설탕 대체 감미료 TOP 4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소개할 감미료들은 혈당을 올리지 않으며, 칼로리가 0에 가깝습니다.
1. 스테비아 (Stevia)
스테비아는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 훨씬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탄수화물 함량도 거의 없거나 매우 낮습니다. 분말 형태로 많이 사용되며, 액체 형태로도 간혹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설탕의 1/15에서 1/40 정도의 양으로 사용됩니다.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약간의 쓴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설탕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의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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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리스리톨 (Erythritol)
에리스리톨은 거의 제로 칼로리이며, 탄수화물 함량 역시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은 사람들은 에리스리톨을 소화하지 못하므로 실질적으로는 탄수화물을 흡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설탕과 거의 동일한 단맛을 제공하며, 설탕과 같은 양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1:1 비율로 대체 가능합니다.
당도는 설탕보다 살짝 덜하며, 입자가설탕보다 더 큰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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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몽크 프루트 (Monk Fruit)
몽크 프루트에서 추출된 천연 감미료입니다.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거의 없습니다. 설탕과 1:1 비율로 대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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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룰로스 (Allulose)
알룰로스는 설탕을 대체하는 비소화성 단당류입니다. 설탕과 거의 동일한 맛을 제공하며 칼로리가 매우 낮습니다. 1:1 비율로 대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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